Thursday, June 27, 2013

Start something new, that's a nice one

 
 
 
 
Start something new, that's a nice one!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야 !
 
  
 



 
 
 
 
 
 
 
 
 
 









 


 
 
 
 
 
 
Vanilla Patisseries in Siam Paragon













Wow! I made a NEW video!
"Take Me Outside"
On the way home video was filmed.
So that I can make a video that was exciting.
Hope you guys enjoy:)


Song:Green Garden-Laura Mvula






1.태국 아침 출근길은 정말 대단하다. 차들이 꼼짝 하지 않고 있는 대단한 교통 체증 현장.
하지만 귀여운 꼬마들의 나들이는 참 귀여웠다!
1-1. 오늘은 왠지 긴 치마가 입고 싶었다. 수수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눈화장은  버건디 아이라이너로
 
2.매일먹는 학원앞 야채주스:) 꺄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3.우리학원 친구들! 일본 사람, 대만사람, 인도네시아 사람 이렇게 4개국의 친구들이 한반에서 태국어를 배운다.

4.Vanilla Patisseries in Siam Paragon
파라곤 지하 푸드 코트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조용한 카페나 식당들이 있다. 특히 이곳은 지난번 파스타 먹으러 왔다가 넘 맛있어서 또 오고 싶었던  곳! 인테리어 음식 디저트 커피 모두 만족!! 하하하


 그동안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가 결론은 그냥 재밌게 하자! 부담없이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기로 마음먹은 후 모든 것이 가벼워졌다. 오늘은 블로그를 한다는 것이 무언가 특별한 것을 하는 것이 아닌 그냥 나를 편하게 기록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몇일 전 부터  오히려 창의적 사고가 마구마구 떠올랐다.

그래서 오늘 생각만해오던 영상도 만들었다. 간단하지만 머리 속에 있던 것이 물질로 나와서 나는 너무 기쁘고 내가 대견하다. 하하하하 :b

나는 늘 사진을 찍느라 분주하다. 스스로 이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사진 찍는 걸 너무 좋아한다. 학원가야하는데 아침에 걸어가면서 사진찍느라 수업에 늦은 적도 있을 정도로.
특히 instagram 도 요즘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페이스 북은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하는 것이지만 instagram은 전세계 친구들을 다 만날 수 있다. 물론 어우 유튜브도 그렇지만 !!
나는 온라인상의 이미지와 동영상들을 보고 꽤나 영감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전 세계에나의 선생님들이 쫙 깔려있다.


 특히나 요즘 내 머리를 띵하고 가볍게 만들어준 것은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점이 없다면 어떻게 예술을 할 수 있나?'
라는 질문이 었다. 내가 어떤 부분에서 남들과 좀 많이 다른 건 좋은 것이고 가끔 이상한 것이 정상이라는 결론이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하자.
응? YES!

















Wednesday, June 26, 2013

On the way to Thai class in the morning

 
 
 
 
 


 












 
VERY THAI!
이건 진짜 베리베리 타이다. 왜 달력을 뜯지 않고 그냥 저렇게 집게를 여기 저기 꽂아 넘겨 두었을까?








 
 
 
 
 
1.원래는 항상 아침에 집앞 모터 바이크를 타고 가는데 오늘은 조금 늦었음에도 비가 오길래 걸어 갔다. 큰 대로 보다는 나는 작은 Sio (골목이란 뜻)가 좋다.
아기자기한 집들도, 아침 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은 언제나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작은 것들을 발견하는 기쁨! 
 
2.나 오늘은 완전 크리스마스 색깔로 입고 말았다.
 
3.요즘 아침에 학원을 다니다 보니 화장은 되도록 짙지 않게 하면서 생기 있게 하려고 한다. 내 얼굴이 생기 있어야 보는 사람도 기분 좋지만 내가 기분이 좋다! 그래서 공부도 집중이 잘된다. 이건 무슨 소리? 난 사실 화장하는 동안 정신이 번쩍 들기 때문에 화장하고 공부하면 더 잘된다 (?) 이건 아마 여자들만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이지 않을까 싶다. 흐흐.
 
4.태국집 앞에는 이렇게 화분 모아둔 곳이 많다. 아 볼때 마다 기분이 짱 좋다.!!
 
5.학원이 끝나고 왕수 오빠랑 응강이 오빠랑 Vibhavadi soi 42에 있는 Lubid coffee house 에 가서
음악하는 태국 친구들 만나서 기타치고 신나게 놀았다. 이 친구들이랑 있으면 늘 기분이 좋다.
여기서도 이런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좋다.
 
6.한국의 인기는 대단한 것 같다. 특히 바나나 우유를 많이 좋아한다. 태국 사람들이!
"한국 바나나 우유 맛"이라는 아이스크림 이름이 있었다!
 
 
 
 
 
 
 
 
 
 
 
 

Tuesday, June 25, 2013

Today's favorite music youtube





 내 취미 중에 하나는 YouTube 보기 이다.
오늘 음악 듣다가 갑자기 Chistina Perri- A Thousand Years 가 나와서 (사실 제목을 모르고 라이오에서 듣다가 너무 좋아서 검색하니 저거였다.)
나는 음악 들을 때

1. 듣기 좋다.
2. cover 해서 부르고 싶다.

로 나뉘는 것 같다. 그래서 오늘 플레이리스트는 사실

2. cover 해서부르고 싶다.

이다. 그래서 주로 어쿠스틱 버전이 많다. 나는 20살때 부터 워낙 대학 밴드부를 하면서  합주곡을  가져가야 했다 보니 주로 여성 보컬들 노래를 유심히 들었고 지금도 그렇다. 그냥 무작정 듣기는 사실 남자 보컬곡을 더 선호하는 것도 같지만 여튼 여성 보컬 노래곡은 막 카피하고 싶은 욕구가 솟구칠 때가 많다.

그래서 쭉 내가 좋아하던 노래 위주로.

오늘 다시 유튜브를 둘러봤다. 그중에서도 최고 좋았던 것
요 4곡! Jessie J -Nobody's Perfect 어쿠스틱 라이브는 진짜 소름 연속이었고  레이디 가가는
역시 라이브 여왕이다. 패션 무지하게 유닉한쪽으로 최고지만 음악적 실력이 워낙 뛰어나니 다 용서 된다. 저 무심한 표정에서 강약 조절하는 성량 완전 감동이네 !

아, 그리고 Greyson Chance 어릴적 동영상 발견.
와 천재였다. Sunshine & City light 엄청 좋아했는데 역시 천재였구나.















요곡들은 원래 좋아하던 곡들!
매력적인 여성 보컬들 꺄!!






















Sunday, June 23, 2013

Neil's tavern






이제 완전 시내 중심가 쪽에 나와 살면서 방콕이 이렇게 좋은 곳이구나 하루에도 몇번이 행복해 하면서 지내고 있다. 특히 내가 맛집을 찾아 다니던 스타일이 전혀 아니였는데도, 맛있고 좋분위기 좋은 음식점이나 카페를 발견하면 어찌나 기쁘고 행복한지!

아마도 홍대에서 왠만한 카페는 다 다녀 보고 뭔가 굉장히 새로운 것이 고팠던 나라서 더더욱 기쁜 것인 지도 모르겠다. 하루하루가 새롭다는게 얼마나 신나는 일인가! 방콕의 분위기 좋은 카페, 레스토랑들은 참 색다르고 다양하다. 한국에서의 '분위기 좋은' 거랑은 또 다른 분위기 좋음 이다.

특히나 외국 여행객들도 많고 왕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인지, 럭셔리하거나 디자인적으로 굉장히 높은 수준의 장소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어 깜짝 깜짝 놀란다.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여기저기 섞여 있는 와중에 통일감을 갖춘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인테리어에 대한 소스도 많이 얻어 좋고 그 묘한 분위기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음식도 당연히 맛있다.!!!

여기서 지낸지 벌써 반년이 넘다보니 아마도 점점 여행책에 나오지 않는 맛집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여행 가이드북을 예전에 사긴 했는데 오히려 요즘에서야 보고 있다. 이제 시내에 사니까 좀 다녀 볼까 하고.  근데 은근히 이미 가본 음식점들이 많았다! 나는 거의 태국 현지 친구들만 따라 다녔는데 우왕. 이미 좋은 곳을 많이 다녔었다 나는! 하하하

이게 점점 쌓이다 보니까 뭔가 이제는 좀 포스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이제 태국 현지에서 살고 있는 재미있는 것들을 재미있게 올려 보기로 마음먹었다! 아자 !!혼자 보고 감탄하기엔 너무 아쉬워! 이거 혼자 끌어안고 있으려니 점점 몸이 근질 근질 해졌다. 그래서 다시 신나게 자주 자주 올려 보기로 :)흐흐.

서론이 길었지만 !
이틀전 금요일밤에 가본 곳은

Neil's tavern !!

꺄 인테리어 소품에 깜짝 놀랐다. 세월이 쌓여 인테리어 빈티지한소품들이 단단하게 배치 되어있었다.
오트랑 나랑은 그날 너무 스테이크와 와인이 먹고 싶어 현지인 친구에게 물어봐서 찾아간 곳.
근데 우리에게 마주보는 테이블이 아닌 그냥 옆에 앉아 먹는 테이블을 내어 주었는데 거참 재미있었다. 덕분에 이야기도 잘 나누고 짱 좋았다.





 
 






















소리의 춤 Dancing of the sound


 
  
 
 
 
 
 
 








소리의 춤
Dancing of the sound
acrylic on paper
2013





내가 춤출때 공기 중의 흩어진 음악의 소리들도 한없이 춤춘다.


느낌을 이미지화하기란 참 어렵지만 조금씩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아 스스로 뿌듯하다.
하나씩 그릴 때마다 조금씩 수월해 진다.  







Monday, June 10, 2013

Frankie's 99th Birthday Party in Bangkok

 
 
 
 
 
 
 
 
 

Dress Cord: Black and White

마치 프랭키가 출연한 흑백 영화의 주인공 처럼!
프랭키 그리기와, 프랭키가 나오는 흑백영화와 유튜브 팝콘 먹으면서 보기,
전세계 프랭키 99번째 생일이 열리고 있는 곳 지도에서 찾아보기,
나는 왜 린디합을 추는 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등 방콕 스윙 친구들과 의미있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