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태국가기 27일남았다 담주에 방빼구 해야한다 어느순간부터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간다 무섭게 빠르다
가기전에 가장하고 싶은건 작업실에 짱밖혀있기. 조용히 그림그리고 싶다.
20kg+10kg만 가져갈수있으니까 옷들도 안입는건 팔아버리고, 작게 가지고 떠나고싶다. 어쩜6개월보다 길어질지도 모를꺼란 예감이든다. 내 긴여행동안 한국에 너무 많이 남겨두고 싶지 않다.
그냥 왠지 그렇다.
가볍게 더 가볍게 떠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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